마포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체를 운영 중인 분이라면 마포사랑상품권과 구청의 각종 지원 정책이 얼마나 유용한지 아직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 글에서는 상품권 사용처부터 2026년 최신 융자 지원 정책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.
마포사랑상품권, 어디서 쓸 수 있나요?
마포사랑상품권의 사용처는 마포구 내 서울페이 가맹점으로, 음식점과 카페, 전통시장 등 생활 밀착 업종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가맹점 정보는 ‘서울페이+’ 앱 내 가맹점 찾기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.
주요 사용 가능 업종과 제한 업종을 아래에서 확인하세요.
사용 가능 업종
- 음식점, 카페, 제과점 등 식음료 매장
- 전통시장, 동네 슈퍼마켓, 정육점
- 미용실, 안경점, 세탁소 등 생활서비스
- 동네 학원, 피트니스 센터
- 약국, 의원, 치과, 한의원
사용 불가 업종
- 대형마트, 사행성 업종, 대기업 계열 영화관, 연매출 10억 원을 초과하는 입시학원
- 유흥주점, 주류 판매 전문점 등 사행 업소
2026년 마포사랑상품권 발행 현황
마포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억 원 규모의 마포사랑상품권을 발행했습니다.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발행된 이번 상품권은 5%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.
구는 9월 추석 명절에도 약 10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추가 발행할 계획으로, 시기별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한다는 방침입니다.
구매 조건 및 혜택 요약
상품권은 계좌이체와 체크카드,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, 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50만 원, 보유 한도는 150만 원입니다. 상품권 상시 할인율은 7%이며, 연말정산 소득공제율은 30%입니다. 상품권 유효기한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며, 보유 한도 150만 원 내에서 선물하기도 자유롭게 가능합니다.
상품권은 액면가의 60% 이상 사용 시 잔액 환불이 가능하며, 할인 보전금을 제외한 실제 구매금액 기준으로 환불됩니다. 신용카드로 구매한 경우에는 선물하기 및 환불이 제한되므로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.
마포구 소상공인 지원 정책
352억 원 규모 융자 지원사업 (2026년)
마포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특별신용보증 및 중소기업육성기금 등 총 352억 5천만 원 규모의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 마포구가 마련한 재원은 특별신용보증 312억 5천만 원과 중소기업육성기금 40억 원입니다.
특별신용보증
특별신용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한 마포구 소재 소기업·소상공인이 무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. 단, 유흥주점업·사행시설 등 보증 제한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 올해는 하나은행의 신규 출연에 따라 지원 규모가 지난해 250억 원에서 312억 5천만 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.
중소기업육성기금
중소기업육성기금의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지난 마포구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, 은행 여신 규정상 담보능력을 갖춘 사업자입니다. 융자 한도는 중소기업 1억 원, 소상공인 7천만 원, 음식점업 5천만 원까지이며, 금리는 연 1.0%,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입니다.
올해는 지원 대상을 도박·사행성 등 융자제한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으로 확대하고, 연중 수시 접수 방식에서 상·하반기 구분 접수로 변경해 재원을 균형 있게 집행하도록 제도를 개선했습니다.
문의처 안내
- 중소기업육성기금: 마포구청 경제진흥과 02-3153-8576
- 특별신용보증: 서울신용보증재단 1577-6119